제이컴스튜디오(J'com STUDIO)

안녕하세요. 제이컴스튜디오 황실장입니다. 그동안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바빠서~ ^^; 근래 무엇을 하였느냐 하면!! 바로 오프라인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부산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아담한 장소입니다. 밝고 화사한 매장이죠? 가게의 이미지 보다는 작은 사무공간 느낌같네요. 일반 매장과 달리 아주 커~다란 싱크대와 상부장이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여러 대접을 할 수 있겠군요. 매장에 무엇이 진열되었는지하나씩 소개해 드릴께요~ 파워서플라이와 수냉쿨러가 보이네요~ 그리고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가 보입니다. SSD도 있죠. 오른쪽을 돌아보면~ 얼마전에 조립을 했던 아수스 Z170-A보드도 보이네요. 입구에는 아주 이쁜 올그린의 진열장이 있습니다. 진열장에는 그래픽 카드와 공랭 쿨러 박스가 보입니다. 그래..

젓가락 행진곡. 아주 유명한 곡입니다.한번도 연주해본적이 없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한번만 연주한 사람은 없을겁니다.피아노를 쳐본적이 없는 분도 젓가락행진곡은 알정도로 유명한 곡이죠. (젓가락 검색이미지) 왜 젓가락 행진곡 인가? 위에 이미지 처럼 젓가락이 길쭉하게 생겼죠?악보상 연주할때 손가락 두개로 연주가 가능한 곡이라 젓가락 행진곡이 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조그마한 손가락으로 연주하는게 보이시죠? 악보상으로 보아도 손가락 두개면 충분합니다. 저의 어린시절 피아노 학원이 정말 가기 싫었는데.. 젓가락 행진곡은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연주하기도 쉬웠고요. 연습을 다하고 선생님께 검사를 받는데 선생님께서 젓가락 행진곡의 반주를 해주시는거 아니겠습니까!?! 반주가 들어가니 너무나 멋진 연주곡이 되었죠. 그 뒤 ..

과거 누구나 그리하듯이 열정을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학과 생활도 열심히 했지만 학생때 'UCC밴드'를 알게되어 작편곡 및 오디오 믹싱을 하며 나름의 작품활동을 하였죠. UCC밴드란 무엇인가?'User Created Contents'각 개인이 콘텐츠를 창작하는 활동을 UCC라 합니다. 그 각자의 활동을 하나로 취합해서 만들어진 'UCC밴드'인 것입니다. 음악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각각 흩어져있는 지역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밴드를 결성한다! 지금은 흔한 내용이지만 그당시는 아주 생소한 개념이었습니다.UCC밴드를 주도하고 결성한 '오한웅'씨(형님)와 의합하여 작품활동을 펼쳐 나갔었습니다. 그중 아카펠라와 UCC의 만남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UCC밴드가 발표한 정기 작품중 다섯번째 작품으로 'Isn't she ..

원래는 게임음악 제작을 위해 만든 곡입니다. 캐쥬얼 풍의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그렇게 작곡된 음악에 Vocaloid 라는 목소리로 가사를 만들어 추가 하게 된것이 '노다지 Song'의 탄생배경입니다. ^-^; 하츠네 미쿠의 목소리가 참으로 귀엽더군요 ㅎㅎ;;Vocaloid가 일본어 발음에 특화된 악기인지라 한글로 만들기가 참으로 까다로웠습니다.그래서 쉬운 발음을 찾다 보니 '노다지'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되었고노다지 Song 가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라라라라라라라라~노다지, 노다지, 노다지 논다~노다지, 노다지, 노다지 논다~라라라라라라라라~ 노다지란 단어는 저에게 정감있는 단어 입니다. ㅎㅎ언제나 그렇다~ 할때 언제나 라는 단어의 잘못된 표현이긴 한데요...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불이 붙더군요^^;;미야자키 하야오 와 히사이시 조는 참으로 팀웍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애니메이션을 보면서도 참으로 많은 감동을 받죠.3D도 참으로 좋지만.. 이런 수채화 같은, 수작업 애니메이션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날 사진을 검색하다 '불새'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환타지의 느낌과, 웅장하면서도 슬픈..그래서 이 사진에 제 느낌을 불어넣어 음악을 만들었습니다.다 표현할수 없지만 나름대로 받은 느낌을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전설의 새들은 다들 슬픔을 가지고 있는것 같더라구요.강함의 이면에 배여있는 깊은 슬픔. 외로움.이러저러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작곡했던 곡입니다. 스쿠터로 시내를 달리는 걸 상상하며 만들었는데, 결국 다른 경쾌 느낌으로 사용한 곡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는걸 생각하며 아기자기 하게 만들어 봤습니다.(정작R차가 타고싶지만;;) 두발이가 너무너무 그립네요ㅠ 얼른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사진 대충 붙여서 동영상 만들었습니다. 곡의 특징은 별다른건 없고, 레트로한 진행 가운데 첼로의 울림을 살려 대선율을 넣었습니다. (고전의 조화?^^) 사진 출처는 스쿠터로 검색되는 사진을 사용했습니다.